우아한 송년회 '그림 읽기의 즐거움'
성북동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강의실에서 열리는 첫 번째 강연,
그림과 함께 우아하게 올 해를 마무리 할 절호의 기회!
간송 전형필, 혜곡 최순우 선생을 글로 표현하고,
근대 미술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실 이충렬 작가,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 다정한 벗 든든한 수호신 등의 저자로
우리의 아름다움을 친근하게 접근하여 이해시켜 주실 이원복 선생님.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의 든든한 후원자이기도 하신 두 분과 함께
"그림"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2주에 걸친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눈으로 보고 읽고, 들으며 공감하는 그림 읽기의 즐거움~
우아한 송년회 "그림 읽기의 즐거움"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계 행사]
①한국 근대의 풍경
-날짜: 12월 10일(목) 오후 7시
-강사: 이충렬 (작가)
②홀로 나귀를 타고 미술숲을 거닐다
-날짜: 12월 17일(목) 오후 7시
-강사 : 이원복 (문화재위원, 前 경기도박물관 관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참가비: 내셔널트러스트회원 5,000원 / 비회원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