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곡의 영감 2

우현 송영방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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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곡최순우기념관에서는 ‘혜곡의 영감’ 두 번째 전시로
한국화가 우현 송영방 선생(牛玄 宋榮邦, 1936~2021)과 혜곡 선생의 인연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두 선생은 우리 산천의 나무와 꽃, 석물의 아름다움을 찾아 즐기고, 글과 그림 속에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지난 겨울 타계하신 우현 선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혜곡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옛집에 전시된 우현 선생의 작품에서 담담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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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2년 9월 1일(목) ~ 10월 1일(토) (화~토 개관, 10시~17시 *일~월, 추석 당일 휴관)

- 장소: 혜곡최순우기념관(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5길 9)

- 주최: 혜곡최순우기념관

- 연계프로그램

  개막식｜ 9월 7일(수) 16시

  전시 해설｜수·토요일(15시, 현장 신청)

  야간 특별 관람｜9월 30일(금), 10월 1일(토) 19~21시
- 영상전시

혜곡의 영감2 - 우현 송영방을 기리며 [영상보기]

혜곡의 영감2 - 우현 송영방과 혜곡 최순우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