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유산 3호 권진규아틀리에
2019년 창작공간 입주작가 "김남현 오픈스튜디오"_9/26~28
권진규 아틀리에는 테라코타와 건칠 작품 등으로 한국 근현대 조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조각가 권진규 선생(1922-1973)이 직접 짓고 작품활동을 한 공간입니다.
2006년 권진규 선생의 여동생 권경숙님이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 기증하여
정기개방과 예술가 창작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창작공간 입주작가인 김남현 작가의 작품활동을 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가 열립니다.
- 오픈 스튜디오: 2019. 9. 26(목) ~ 28(토) 오후 2~6시
- 아틀리에 개방: 2019. 9. 27(금) ~ 28(토) 오후 4~6시(*상시해설)
- 작가와의 만남: 9. 28(토) 오후 4시 *신청 마감 되었습니다.
- 장소: 권진규 아틀리에(성북구 동소문로 26마길 2-15)
- 문의: 02-3675-3401~2
* 작가 소개_김남현
사회라는 집단 안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자아형성과 심리적 문제에 주목하여
고립된 인체형상이나 표현적 인체조각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싱글 Single>, <갇힌 자 Confined One>, <마주한 내성 Cross Tolerance> 등
연작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