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알아가기
[서울성곽 답사 - 성북동 구간]
서울성곽을 사이에 두고 숨어있는 성북동의 역사·문화의 흔적을 찾아가는 답사를 엽니다.
서울성곽은 서울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조선 시대의 도성으로 태조 5년(1396년)부터 만들어졌습니다. 600여 년 간 서울의 울타리 역할을 한 서울 성곽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번 답사에는 한양도성의 암문(暗門, 성곽의 후미진 곳이나 깊숙한 곳에 적이 알지 못하게 만드는 비밀 출입구) 옆에 만들어진 마을인 북정마을을 함께 방문하여 성북동의 성곽과 성곽 인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 답사일정
。목요일 오전 11시 : 2022년 7월 7일, 14일/ 8월 4일, 11일, 18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2022년 7월 8일, 15일, 22일/ 8월 5일, 12일, 19일
※ 7월 30일(토) 17시는 후원회원 대상 초청 행사로 진행됩니다.
<답사코스 (약 1시간 소요)>
[코스 1] 목요일: 혜화문 →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 서울성곽 → 최순우 옛집
[코스 2] 금요일: 최순우 옛집 → 마전터 → 서울성곽 성북동 구간 → 북정마을 → 심우장
- 정원: 6명(행사 1일 전 18시 기준 3명 이하 신청시 취소)
- 대상: 일반 성인
- 인솔자: 정미자(해설사)
- 참가비: 일반 5천원, / 북패키지 1만 2천원, 후원회원 무료
*북패키지 : 참가비 포함, 책 『성북동 길에서 예술을 만나다』 (송지영,심지혜, 2015, 연두와파랑) 를 드립니다.
- 신청: 일반 네이버예약 바로가기(7월 5일 10시 부터 접수)
※후원회원은 전화 신청(02-3675-3401~2)
※후원회원과 함께 - 답사 (7/30) 신청 → 바로가기
※후원회원은 전화 신청(02-3675-3401~2)
※후원회원과 함께 - 답사 (7/30) 신청 → 바로가기
* 예약이 마감되면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행사 링크가 보이지 않습니다. 취소표가 생기면 다시 예약해주세요.
* 텀블러를 가져오시면 수국차 드립니다.
* 비가 와도 진행합니다. 단, 행사일 아침 폭우, 강풍 등 기상 상태가 매우 안좋으면 취소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