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우 옛집 - 문화가 있는 날 '책으로 떠나는 성Book동 여행'
'책으로 떠나는 성Book동 여행'은 혜곡 최순우 선생의 책과 성북동 문화예술인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자취가 남은 성북동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펴봅니다. 강연, 예술 체험 등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성Book동 여행7. 능화지 책갈피와 아트북 만들기
8월 문화가 있는 날 ‘책으로 떠나는 성Book동 여행’은 '능화지 책갈피와 아트북 만들기' 입니다.
능화지(綾花紙)는 여러가지 무늬를 새긴 목판인 능화판에 종이를 눌러박아 무늬가 드러나게 한 종이입니다.
예전에는 책 표지를 만들 때 능화지를 사용하여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능화판과 능화지의 종류를 알아보고, 직접 능화판에 종이를 밀어 능화지를 만들고,
능화지와 체험지를 활용하여 개성있는 책갈피와 아트북을 완성해봅니다!
- 일시: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 장소: 최순우 옛집(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5길 9)
- 강사: 강성찬(지천년배첩공방 대표, 중요무형문화재 제102호 배첩장 이수자)
- 신청: 네이버예약(8월 17일 10시부터 접수)
- 문의: 02-3675-3401~2, http://www.nt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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