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권진규 선생이 직접 지은 아틀리에(등록문화재 제134호, 시민문화유산 3호)를 개방합니다.
권진규 아틀리에는 테라코타와 건칠 작품 등으로 한국 근현대 조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조각가 권진규 선생(1922-1973)이 직접 짓고 작품활동을 한 공간입니다.
2006년 권진규 선생의 여동생 권경숙님이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 기증하여 정기개방과 시민대상 문화예술프로그램, 창작공간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시: 2024년 1월 19일 (금) 오후 3시,4시
-장소: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마길 2-15 권진규 아틀리에
-내용: 권진규 아틀리에 정기개방 (해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예약: 네이버 예약, 1월 3일 10시 오픈 ※ 마감일 경우 예약창이 열리지 않습니다.
-입장료: 1인당 3,000원
-문의/신청: 02-3675-3401~2(월~금, 9~1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