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곡 최순우 40주기 특별전 "혜곡의 여정 - 한국미를 찾는 길"
혜곡최순우기념관(관장 김홍남)에서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혜곡 최순우 40주기 특별전'을 엽니다.
혜곡 최순우 선생은 우리 문화를 찾고 연구하며, 수많은 전시와 글로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렸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순우 선생이 찍은 사진을 통해 선생의 발자취와 활동을 따라가봅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 곳곳을 담은 옛 사진을 시간 여행을 하는 문으로 삼고,
최순우 선생이 쓰신 글을 길잡이로 두어 한국미를 찾는 여정을 떠나는 전시입니다.
반 세기 전 최순우 선생과 지금 우리가 문화유산으로 이어져 교감을 나누고
한국미에 담긴 아름다움과 한국의 마음을 느껴보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간: 2024년 9월 21일 ~ 11월 30일/ 화~토, 10시~17시
- 장소: 혜곡최순우기념관(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5길 9)
- 주최: 혜곡최순우기념관
- 후원: 서울시
- 문의: 02-3675-3401~2
- 문의: 02-3675-3401~2
- 프로그램
연계 강연 |
연계 강연 |
9월 27일(금) 17시, 우리 문화유산을 지킨 사람들 - 혜곡 최순우와 간송 전형필(이충렬)
11월 9일(토) 14시, 한국미를 찾는 길, 혜곡과 함께 한 사람들(김상엽)
체험 프로그램 | 10월 3일(목) 14시, 오수노인이 살던 집(강성찬)
전시 해설｜토요일(11시, 14시 - 현장 신청)
야간 개방｜9월 27일(금), 28일(토) 19~2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