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學古齋)
‘옛것을 배워 새것을 창조한다(學古創新)’는 <논어> 글귀에서 이름과 뜻을 가져와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갤러리입니다.
1988년 갤러리 개관 이후 1991년에는 출판사를 열어 『최순우 전집』(5권),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나는 내 것이 아름답다』를 냈습니다.
최순우 옛집 보존을 위해 기금을 희사하며 후원자로 참여한 우찬규 대표는 우리 재단 설립 때부터 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50
아트센터: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48-4
문의: 02-720-1524~6, http://hakgoj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