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규 아틀리에] 기획전 '류인'
최초로 공개되는 드로잉 5점과 작품 전시
최초로 공개되는 드로잉 5점과 작품 전시
일시: 2017.10.12~11. 5 (목~일요일, 1~5시) * 10.28 휴관
※ 강연 ‘류인의 삶과 작품세계’(미술평론가 조은정): 10.21(토, 4시)
※ 강연 ‘류인의 삶과 작품세계’(미술평론가 조은정): 10.21(토, 4시)
장소: 권진규 아틀리에
주최: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류인(1956~1999)
김복진과 권진규를 잇는 구상 조각가로 평가받는다. 인체를 정밀하고 힘 있게 묘사한 구상조각으로 1980년대 추상과 설치작업이 지배적이던 한국 화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뒤 형상적 요소가 접목된 구상조각, 조각과 설치미술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오늘의 젊은 작가상’(1993, 문화체육부), ‘한국 미술평론가협회선정 우수창작상’(1996) 등을 수상하며 인정을 받았으나 젊은 나이인 43세에 세상을 떠났다.
김복진과 권진규를 잇는 구상 조각가로 평가받는다. 인체를 정밀하고 힘 있게 묘사한 구상조각으로 1980년대 추상과 설치작업이 지배적이던 한국 화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뒤 형상적 요소가 접목된 구상조각, 조각과 설치미술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오늘의 젊은 작가상’(1993, 문화체육부), ‘한국 미술평론가협회선정 우수창작상’(1996) 등을 수상하며 인정을 받았으나 젊은 나이인 43세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