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곡 최순우와 수화 김환기
백자 항아리에 '달항아리'라는 이름을 붙이고 집 곳곳에 두고 즐긴 멋쟁이 두 사람.
한국 현대미술 발전을 고민하고, 해외에 알리려 노력한 박물관장과 화가
우리 전통 문화를 아낀 혜곡 최순우와 수화 김환기의 인연을
호암미술관 <한 점 하늘 김환기> 전시에 나온 아카이브 자료와 작품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 일시: 2023년 7월 12일 (수) 오후 4시
- 장소: 최순우 옛집
- 강사: 송지영(혜곡최순우기념관 학예사)
- 참가비: 1만원(회원 무료)
- 신청: 네이버 예약[☜클릭] ※후원회원은 전화신청 02-3675-3401